대구경북 지역에 집중호우가 이어진 21일 오후 동대구역 열차출발 안내 전광판에 집중호우로 인한 열차 지연 시간이 표시되고 있다. 정운철 기자 [email protected] ...
술에 취해 노상 방뇨를 한 현직 경찰이 동료 경찰에게 폭언과 협박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0일 JTBC '사건반장'에는 지난 9일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노상 방뇨한 만취 경찰에게 폭언을 들었다는 현직 경찰관의 제보가 ...
21일 대구 군위 의흥향교에서 열린 '어린이 과거시험'에서 시험감독관이 시제를 발표하고 있다. 군위 어슬렁길 골목축제의 하나로 열린 이번 과거시험은 대구시 '2024 골목상권 회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운철 기자 ...
이날 박상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금투세 문제야말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강조한 '먹사니즘'"이라며 "이 대표의 먹사니즘은 선택적 구호인가. 국가 재정에 막대한 부담을 주는 현금 살포용 '지역화폐법'은 먹사니즘이라면서 정작 ...
심사는 아침밥의 아이디어와 간편성, 주재료 활용 능력 및 참신성, 요리의 맛 등을 종합 평가했다. 이 결과 '새우품은 양파링' 요리를 만든 구아린 어린이 가족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부상으로 쌀 20kg을 받는 등 10팀이 ...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SCMP), 넷이즈뉴스 등에 따르면 구이저우성 출신의 공산당 고위 공무원 중양 (52)은 최근 법원으로부터 징역 13년형과 벌금 100만 위안 (약 1억 8천870만원)을 선고받았다.
대구국제학교 (DIS) 교내 동아리 (DAC·Disability Awareness Club, MHU·Minds and Hearts United)가 21일 교내 기금 모금 행사를 통해 마련한 150만원을 성보재활원에 전달했다.
올해 대구퀴어축제 개최 장소를 두고 벌어진 법정공방이 오는 24일께 결판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퀴어축제조직위는 퀴어축제 장소를 도로 1차로로 제한한 경찰의 결정에 반발해 법원에 낸 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9월 시작된 2학기 전국 40개 의과대학의 평균 등록률이 4%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의대 학생 및 등록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으로 ...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메시지를 통해 "다섯 번째를 맞은 '청년의 날'을 축하한다"며 "뛰어난 역량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대한민국 청년들이 과학, 기술,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대 학생 1만7천여명이 지난 1학기 동안 1천원으로 아침밥을 해결한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경북대에 따르면 지난 1학기 1천원 아침밥 이용학생은 모두 1만7천863명에 달한다. 하루 평균 226명이다.
▶권대진 씨 21일 별세. 박연복 (문경시 홍보전산과장)씨 장인상. 빈소=상주중앙장례식장 101호 (경북 상주시 함창읍 함창로 586). 발인=23일 (월) 오전8시. 장지=문경시 호계면 선암리 선영.